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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공부]요즘 절대적인 콘텐츠 마케팅이란?

마케팅에 관하여/마케팅 공부

by 게으른차노 2019. 6. 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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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이란?

내가 가지고있는 지식이나 여러가지 재능을 영상이나 글 형태로 표현하여 인터넷에 유통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개념은 기본적인 마케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퍼질 수 있도록 글이나 영상을 만들고, 그걸 통해서 자기 자신이나,

회사에 매출을 올릴 수 있어야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콘텐츠 마케팅을 잘 할수 있을까요? 세부적인 전략이 아닌,

꼭 필요한 한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을 포함하여 모든 마케팅은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는지에 따라서 그성과가 결정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시간을 쓰는 것은 매우 힘든일 입니다.

그 사람은 보통 내가 만든 콘텐츠를 정해진 시간에 시청합니다.

그 사람은 내가 만든 콘텐츠를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큰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리고 내가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의 열혈 홍보자가 됩니다.

 

 

이렇게 나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내 제품과 콘텐츠를 홍보해 주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팬이라고 부릅니다.

 

 

만약에 팬을 만들기가 어려운 환경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용을 들여서 나를 위해 시간을 써줄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하면 됩니다.

통상적인 기업에서 많이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기업의 대표는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연봉 계약을 맺고 채용합니다.

계약을 맺은 직원은 자신의 시간 중 일부를 바쳐서 그 대표가 원하는 일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내 콘텐츠 마케팅을 홍보하는 것이 직원이 아니라 팬이 이런 일을 하게 될 경우에

내가 감당해야 될 비용은 콘텐츠 제작비용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을 고용 하는 일은 매우 쉽지만 팬을 마드는 일은 어렵습니다.

 

만약 내가 팬을 만들고 싶다면 팬에게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해선 안됩니다.

그들에게 충분히 이익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희생을 강요할 경우에는

절대로 팬이 생기지 않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열심히 활동해서 내 팬이 생겼을 경우에는 마케팅 활동을 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내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같은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사실 콘텐츠에 자신있는 사람은 홍보를 하지 않아도 이것이 자연스럽게 퍼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만든것에 대한 자심감의 표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슬프지만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 할지라도 알려지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성과를 낼수가 없습니다. 이때 팬의 존재는 우리에게 절대적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가급적이면 나와 열결된 고리가 많을수록 내게 유리합니다.

 

그래서 오늘 드리고 싶은 말의 핵심은 내 주변에 나를 좋아하고 나를 위해서 시간을 써줄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우리가 알아야 된다는 점입니다.

그 내용을 먼저 파악해야 내가 어떤방식으로 마케팅을 해야 할지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익히고 실제로 적용하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조금씩 구축해 보도록 합시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렇게해서 오늘 콘텐츠 마케팅에대해 간단히 공부를 해 보았는데요,

정의석 작가님의 글을 읽고 콘텐츠 마케팅에대해 생각하였고,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되는 말을 많이 적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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